Vakantiewoningen met open haard in Zuidelijke Provincie Jeolla

한옥의 아늑함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 곳이었습니다. 서양 미술 작품과 설명들이 디퓨저의 냄새에 은은히 베어 매우 이국적이지만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메니티가 잘 제공되어 불편함은 크게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퓨저 향기가 조금 강력하니 이 부분은 호스트 분께 체크인 전 말씀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각 방마다 단차가 꽤 커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 점 참고 바랍니다. 허나 호스트 분 답장이 매우 빠르셔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바로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과 독립된 공간에서 불멍도 하고 멋진 대나무군락 넘어 바다 갯벌 덕분에 도심의 피로 말끔히 씯고 힐링하는 공간 이었습니다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었는데 만족x100000배 했습니다. 더위에 지쳐있었는데 체크인 시간을 조정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들어가자마자 다른 가족들이 짐도 풀지 않고 집 구경 하느라 한참을 돌아다녔어요. 여기 집주인은 금손이라며~ 집도 예쁘고 웰컴 간식과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강아지와의 여행이었는데 울타리가 잘 되어 있어 마음 편히 있었습니다. 집 전체 청결, 편의용품, 수건 등 아주 구비가 잘 되어있었고 정원도 관리가 잘되어 너무 예뻤어요. 집이 좋아 예약한 제 어깨가 으쓱했네요. 부모님깨서 잠도 아주 잘 잘다고 마지막까지 흡족해하셨어요. 다음엔 다른 가족이란 또 오려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잘 쉬고, 에너지 충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사실 예약하면서 후기도 적고 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진심 만족스럽게 잘 지내고 왔어요ㅎㅎ 육아에 지친 애아빠2, 예비아빠2, 예비신랑1=총 남자5명이서 모두 만족한 숙소! 먼저 쾌적하고 넓직한 거실, 안락한 방2개가 있었지만 저흰 거의 모든 시간을 실내테라스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화목난로에 장작불 붙이고, LP판 틀어놓고 한잔씩 하는데 너무 안락하니 좋았습니다. (아 실링팬도 갖추고 있음👍) 또 건물 뒷편, 실내테라스와 연결 돼 있는 외부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 바베큐 시설과 원탁테이블, 간이의자가 있어 외부에서 쾌적하게 고기 구워 먹었습니다! 쌀쌀해지면 실내테라스 안으로 들어가 몸 녹이고 다시 나와 한잔씩하며 먹고 놀았습니다ㅎㅎ 외부 공간에도 원형화롯대가 있어 불멍도 즐겼네요! 화장실 겸 샤워실 또한 넓직하고 물도 콸콸 잘 나왔어요ㅎㅎ 온수이슈가 있었지만 호스트님이 보일러 사용법 일러 주신대로만 이용한다면 문제없음! 또 최신(?) 비데도 갖추고 있고 넓은 욕실에 걸맞은 열풍기까지 센스 굿👍 조만간 처가, 본가 식구들과 재방문 예정입니다. 너무 잘 쉬다가요

넓게 잘놀다왔습니다. 프라이빗하게 놀수있어 좋고 밤에 별이 보여 너무나 좋았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온가족 여행이었는데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바다 뷰 부터, 따뜻한 수영장, 넓은 식탁, 세개의 화장실 달린 방까지.. 뭐하나 부족한게 없었어요. 그리고 여수오면 항상 가는 나진국밥까지 10분거리에 있어서 그것도 너무 좋았네요^^ 가족들한테 숙소 잘 구했다고 폭풍칭찬받았습니다.ㅎㅎ

체크인 때 따뜻한 유자차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뻤고 모든 것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다만 위치가 시내와는 좀 떨어져있다보니 먹을걸 사오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부모님은 또 오고 싶다고 하시네요ㅎㅎ 따뜻한 환대 감사드립니다!

고느적한 죽정마을에 기가 넘치는 영암군의 숙소 가성비 좋고, 주인어른 친철하시고~ 초등아이들 3명과 다녀왔는데 만족합니다. 집이 버섯모양(?)인데~ 지붕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버섯집이라 부르면 좋아했네요. 바베큐시설도 숯과 석쇠만 챙겨가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그릴, 숯집게, 토치, 모기향까지~~ 아~ 있으신 분은 숯스타터는 챙겨가시면 좋을 듯)